안녕하세요. 🤗
토오루 입니다.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이제 또 한주의 시작이네요.
오늘은 제가 어제 봤던 타로카드가게 이야기를 해드릴려고 하는데요.
요즘 직장을 그만두고 되는 일도 없는것 같고 너무 답답한 마음에 찾아가게 되었답니다.
제가사는 지역에서 좀 유명한 곳인데요.
예전부터 줄을 서서 볼만큼 항상 사람들이 복작복작 했는데 언젠간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어제 시간을 내서 가보았습니다.😁
근데 이게 왠열~~원래 있던 장소 반대편으로 가게를 옮기셨더라구요.
처음엔 길을 몰라서 헤메다가 포탈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보니 친절하시게 위치를 설명해 놓으셨더라구요.
딱 술집들어가는 입구 1층에 있답니다.
어제도 한커플이 타로를 보고 계셨고 친구분들로 보이시는 두분이 대기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얼른 의자를 가지고 와서 줄을 기다렸답니다. 거의 2~30분을 기다리고 나서 드디어 제 차례가 되어서 들어갔는데 지금까지 보았던 타로카드집은 거의 나이드신 아주머니께서 하시는것만 봤었는데 여기 타로카드 봐주시는 분은 나이도 젊으시고 이쁘셔서 놀랬답니다.
그래서 질문할려고 했던거 요점은 까먹고 취직하고 싶어서 왔다고 어영부영 질문 드렸는데요.
사장님께서 타로카드 7장을 고르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7장을 차례대로 골랐더니 무슨일을 하시는지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사무실에서 근무했다고 말씀 드리니까 나이도 물어보시길래 대답드렸더니 어떤일을 하더라도 잘할껀데 라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생각보다 일도 꼼꼼하게 못하고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다고 말씀드리니까 제가 자존감이 너무 낮으신것 같다고 😭 맞아요. 저 자존감 낮은거 ..너무 정곡을 찌르셔서 또 한번 놀랐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자존감을 올릴수 있을까 여쭈어보니 타로 사장님께선 운동을 하거나 우울할땐 노래방가서 노래를 부르신다고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지금까지 일을 하면서 진심으로 저에게 다가와주고 이해해준 사람들이 없어서 인간관계가 힘들었을꺼라고도 말씀 해주셨는데 너무 딱딱 말씀 해주셔서 타로를 잘보시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이번말이나 다음달 초에 마음에 드는 직장을 구할수 있을꺼라고 저는 뭐든 하면 한다는 성격이니까 힘내라고 하시더라구요.
제발 거기에서는 적응을 잘해서 오래다녔으면 좋겠어요. 타로카드 가격은 5,000원 이구요. 1년운세가 15,000인것 같더라구요.
토오루 입니다.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이제 또 한주의 시작이네요.
오늘은 제가 어제 봤던 타로카드가게 이야기를 해드릴려고 하는데요.
요즘 직장을 그만두고 되는 일도 없는것 같고 너무 답답한 마음에 찾아가게 되었답니다.
제가사는 지역에서 좀 유명한 곳인데요.
예전부터 줄을 서서 볼만큼 항상 사람들이 복작복작 했는데 언젠간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어제 시간을 내서 가보았습니다.😁
근데 이게 왠열~~원래 있던 장소 반대편으로 가게를 옮기셨더라구요.
처음엔 길을 몰라서 헤메다가 포탈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보니 친절하시게 위치를 설명해 놓으셨더라구요.
딱 술집들어가는 입구 1층에 있답니다.
어제도 한커플이 타로를 보고 계셨고 친구분들로 보이시는 두분이 대기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얼른 의자를 가지고 와서 줄을 기다렸답니다. 거의 2~30분을 기다리고 나서 드디어 제 차례가 되어서 들어갔는데 지금까지 보았던 타로카드집은 거의 나이드신 아주머니께서 하시는것만 봤었는데 여기 타로카드 봐주시는 분은 나이도 젊으시고 이쁘셔서 놀랬답니다.
그래서 질문할려고 했던거 요점은 까먹고 취직하고 싶어서 왔다고 어영부영 질문 드렸는데요.
사장님께서 타로카드 7장을 고르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7장을 차례대로 골랐더니 무슨일을 하시는지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사무실에서 근무했다고 말씀 드리니까 나이도 물어보시길래 대답드렸더니 어떤일을 하더라도 잘할껀데 라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생각보다 일도 꼼꼼하게 못하고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다고 말씀드리니까 제가 자존감이 너무 낮으신것 같다고 😭 맞아요. 저 자존감 낮은거 ..너무 정곡을 찌르셔서 또 한번 놀랐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자존감을 올릴수 있을까 여쭈어보니 타로 사장님께선 운동을 하거나 우울할땐 노래방가서 노래를 부르신다고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지금까지 일을 하면서 진심으로 저에게 다가와주고 이해해준 사람들이 없어서 인간관계가 힘들었을꺼라고도 말씀 해주셨는데 너무 딱딱 말씀 해주셔서 타로를 잘보시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이번말이나 다음달 초에 마음에 드는 직장을 구할수 있을꺼라고 저는 뭐든 하면 한다는 성격이니까 힘내라고 하시더라구요.
제발 거기에서는 적응을 잘해서 오래다녔으면 좋겠어요. 타로카드 가격은 5,000원 이구요. 1년운세가 15,000인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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