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감자 위디스크 사장 양진호의 만행에 대한 포스팅을 할려고한다.
위디스크(또는 파일노리)는 우리나라 웹하드 업계 1위인 회사인데 나도 이회사의 앱을 쓰면서 가끔씩 영화도보고 예능도 즐겨보고 있다. 아마 많이들 이용하고 계실꺼라 생각한다.

그러한 업체의 사장이 워크숍때 살아있는 닭을 죽이게하고 직원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회식땐 화장실도 못가게하고 토할때까지 마시게 했단다. 그러면서 의지가 최고라고 칭찬까지 했다니ㄷㄷㄷ

일단 오늘 제일  먼저 기사에서 접했던게 동물협회 케어에서 양진호회장이 워크숍때 살아있는 닭을 일본도로 내려치고 활을 사용해서 죽이도록 만들었다고 소송을 한건을 접하게 되었다.

동물을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진짜 입에서 욕이 튀어나올만큼 화가 끓어 올랐는데 뉴스타파 영상을 찾아보니 그일 말고도 직원이 회사홈페이지에 연봉협상때 후하게 줬으면 좋겠다. 아랫사람들을 잘 아우르는 사람이되었으면 좋겠다고 개인적인 소신을 적어놓았다고
직원들앞에서 술취해서 적었냐고 뺨을 때리고 폭행을 일삼는 행위를 했던 것이다.
그리고 그 영상은 임원중에 한명이 대놓고 찍은거란다. 자기들의 만족감을 위해ㄷㄷㄷ😱

진짜 정신병자 집단들인가..
그걸보고 크게 만류하는 사람도 없고..
나도 물론 직장생활을 해봐서 그러한 오너의 잘못된 행위를 봤을때 지적할수 있는 용기란 없다.
직원은 회사입장에서 절대적인 을일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건 전적으로  회장이 제정신이 아닌걸로 밖에 생각 할수..

그리고 워크숍에서 닭을 잡을때 직원들에게 직접 활로 닭을 죽이게하고 무서워서 못하는 직원한테는 ''xx한다'' 라고 욕하고 제일 닭을 못잡은 직원 2명을 골라 일본도로 닭의 목을 내리치게  만들었다.

닭을 잡을시 지정된 장소에서 잡아야지 저렇게 아무때서나 도살을 하면 법에 위배되는 행동이란다
그리고  일본도나 석궁(활)도 일종의 절차를 거쳐서 소지를 해야하는데 그런것도 없단다.

반드시 법적인 절차를 밞아서 처벌을 했으면 한다.

그리고 회사에저 자신의 눈에 찍히는 사람이 있으면  회식자리에서 강제로 술을 마시게 한다던지 쌈에 마늘이나 못먹을것들을 넣어서 억지로 먹이게하고 제발로 걸어나갈때까지 괴롭혔단다.

이게 1000억대 자산을 가진 사람이 할짓인가.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있다면 스스로 풀어야지
회사 직원을  이용해서 스트레스를 풀면서 즐거움을 얻었을 것 같다.

그리고 밥먹다가 무슨색이 마음에 든다. 그러면서 직원들 머리를 파란색으로 염색하라고 시키고 알록달록 염색을 시키게 했다던데 진짜 싸이코가 따로 없는것 같다.
저회사사람들도 최소 40후반 50초는 되었을텐데 염색을 하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양회장에 대한 법적인 조치가 반드시 들어갔으면 한다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즈원   (0) 2018.11.02
할로윈데이  (0) 2018.10.28

+ Recent posts